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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문화

G3 신대철 형님의 sunset



2011.02 게리무어 추모공연에서.
(참고로 소개하는 사람은 N.EX.T의 기타리스트 김세황)

35년 가량 기타를 쳐온 사람(1967)의 연주다.
천재란 과장된 수식을 빼더라도 그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장인의 손을 만들어왔다는 사실은 충분히 알 수 있다.

과장된 수식, 엉성한 다큐, 국민 예능, 그런 것이 아니라 이런 음악을 들려줄 자리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형님 살 좀 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