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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문화

Z건담 2기 OP




오프닝  곡- 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 / 오리구치 히로코

푸르게 잠든 물의 별에 살포시
입맞춤하여 생명의 불을 밝히는 이여
시간이라는 금색의 잔물결은
우주의 입술에서 흘러나온 한숨이죠
마음에 묻혀 있던 상냥한 별들이
불꽃을 일으키며 마주 불러요 ..
파도 사이를 떠도는 난파선처럼
 
이제 울지 말아요
지금 당신을 찾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당신과 만나고 싶다며.





아는가? 처음에 카미유의 키는 여자 보다 작지만 그리프스2 분쟁 즈음엔 성인남자 만큼 커 버린다. 

나는 카미유를 동경했지만 결국 그처럼 끝나지 않고 어른이 되버렸다. 바이바이..
무언가를 결단하고 아이들이 화가나서 질문하면 곤란한 얼굴을 지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