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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미분류

천재와 엘리트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까닭은

 

야성의 감이나 근성의 저력 따위가 아니고

천재는 천재끼리, 엘리트는 엘리트끼리 경쟁하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은 보통 사람과 경쟁한다.




그러니 자신이 잘난 사람과 경쟁하고 있다면 그 분야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분수를 알고 이윤을 얻는 기초며

그래서 한국 No.1이면 세계 No.1인 스타판이 잔인하다.



평범한 프로게이머도 범인은 바위로 계란을 으깨듯 범접할 수 없는 경지임에도 우리눈엔 늘 OME와 호구질로 보이지. 맞붙어 경쟁하고 밟고 올라서야 하는 상대들이 너무 괴물같기 때문이다.




나도 어떤 분야에서든 천재와 겨루면 영구나 심득이로 보일 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