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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미분류

외국어로 잘 말하고 잘 쓰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자신을 주장하고자 하는 욕심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욕심은 결국 소통을 향한 의지로 나아가겠지만 첫걸음은 분명,
세상에 태어난 아이의 처음처럼 자기자신을 세상을 향해 그저 질러대는 것이다.

우리가 처음 어머니의 말을 배웠을 때, 우리는 표현하고 요구하기 위해 그녀의 말을 해야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