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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스포츠

홍진호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잠이 확 깼다.

알 수 없는 것은 지금 그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거다.
술을 마시고 있을까.

아니면 스타를 켰을까. 그리고 저그를 고르고 어쩌면 홀오브발할라를 클릭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 저글링은 달린다.




달려 홍진호 달려!


박제되었던 천재야 못박혔던 저그야 스타판에서 돌팔매질로 맞아 죽어 신이 되었던 자야.
그 모든 일들이 어찌 되었던 

이젠 평범한 사람으로 행복하게 살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