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토스의 가장 큰 혁신은 똑똑하고 공격동작이 작은(더해서 단거리 순간이동까지) 추적자라고 생각하지만 보편적인 부분이니 넘어가겠습니다. 1.5테크에 나와서 맞춰가기를 위한 완충재 역활을 잘 해줍니다. 유닛 조합에서도 감초역을 계속 차지할 거라고 보입니다. 굿바이 드라군)
스타1에서 토스는 코어 이후 테크 가지가 세가지로 갈렸었는데 토스는 템플러테크가 가장 강력했지만 상대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으면 아슬하게 3테크를 각 종족과 전략에 맞춰서 테크니컬하게 올려야 했습니다.
스타2에서도 세 갈래 테크인건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베타에선 로보틱스 테크가 가장 강력하며 빌드조립에서도 세 종족 상대로 코어 이후 첫 조립은 로보틱스 하나로 고정되게 생겼습니다.
스타게이트는 맵 특화 및 기습이나 상대의 공중테크 맞춰가기 그리고 최종병기라는 독자적인 역할이 따로 있다고 봅니다. 그에 반해 관문(게이트)를 보조해 전투력을 높이는 템테크는 아둔에서 광전사돌격과 추적자블링크를 업글 가능해서 활용도가 좋아졌지만 로보틱스 테크와 조합하는 안정성과 위력엔 미치지 못합니다.
템테크에서 보자면, 템플러 생산용 건물이 고위기사와 암흑기사 용으로 분리된데다 고위기사의 스톰 데미지가 80으로 줄고 마나 최대치가 200이라 최대 사용량이 3방에서 2방으로 줄어서 템플러아카이브의 빌드적 기능성이 반으로(제 생각엔) 줄었습니다.
로보틱스에서 보자면, 완성되면 바로 차원분광기(셔틀) 외에 관측기(옵저버)와 불멸자 생산가능한데다 서포트베이 후 언덕 타고 다니는 거신은 굼벵이 리버와 달라서 나오자마자 단독 활용이 가능합니다. 기동력 뿐만이 아니라 게릴라+화력지원+전술운용 모두 리버보다 좋습니다.
테란 상대론 옵저버와 불멸자(+거신)을 뽑으면 되고 저그 물량 상대론 거신이 필수입니다.
토스vs토스에서 템테크를 타는 쪽은 로보틱스 타는 쪽에 비해 정보력과 화력과 견제력은 물론이요 시간이 지나도 1처럼 지렛대 효과로 템테크 쪽이 이득을 보진 못합니다. 암흑기사로 견제하고 고위기사로 방어하며 멀티하는 흐름도 별로입니다. 관측기가 바로 나오고 템테크는 두 개로 분화되었으니까요.
이대로 내버려두면 토스는 로보틱스 테크+광전사&추적자&파수기 조합만으로 빌드 조립은 물론 중초반까지 풀어나가는 일이 7~80% 이상 돼서 획일화 될겁니다. 각 종족의 특성을 차별화하고 강화해 초반부터 다양하고 강력한 기술들을 쓰도록 유도하는 스타2에서 단순히 로보틱스나 거신을 하향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고 동시에 하이템플러와 다크템플러 건물을 합쳐서 게이트와 템테크에 힘을 실어줘야 문제가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획일적인 완전전략은 없다는 블리자드 마인드와 재미를 생각할 때 토스의 코어 이후 세 갈래 테크는 항상 다른 테크의 대안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타1에서 토스는 코어 이후 테크 가지가 세가지로 갈렸었는데 토스는 템플러테크가 가장 강력했지만 상대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으면 아슬하게 3테크를 각 종족과 전략에 맞춰서 테크니컬하게 올려야 했습니다.
스타2에서도 세 갈래 테크인건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베타에선 로보틱스 테크가 가장 강력하며 빌드조립에서도 세 종족 상대로 코어 이후 첫 조립은 로보틱스 하나로 고정되게 생겼습니다.
스타게이트는 맵 특화 및 기습이나 상대의 공중테크 맞춰가기 그리고 최종병기라는 독자적인 역할이 따로 있다고 봅니다. 그에 반해 관문(게이트)를 보조해 전투력을 높이는 템테크는 아둔에서 광전사돌격과 추적자블링크를 업글 가능해서 활용도가 좋아졌지만 로보틱스 테크와 조합하는 안정성과 위력엔 미치지 못합니다.
템테크에서 보자면, 템플러 생산용 건물이 고위기사와 암흑기사 용으로 분리된데다 고위기사의 스톰 데미지가 80으로 줄고 마나 최대치가 200이라 최대 사용량이 3방에서 2방으로 줄어서 템플러아카이브의 빌드적 기능성이 반으로(제 생각엔) 줄었습니다.
로보틱스에서 보자면, 완성되면 바로 차원분광기(셔틀) 외에 관측기(옵저버)와 불멸자 생산가능한데다 서포트베이 후 언덕 타고 다니는 거신은 굼벵이 리버와 달라서 나오자마자 단독 활용이 가능합니다. 기동력 뿐만이 아니라 게릴라+화력지원+전술운용 모두 리버보다 좋습니다.
테란 상대론 옵저버와 불멸자(+거신)을 뽑으면 되고 저그 물량 상대론 거신이 필수입니다.
토스vs토스에서 템테크를 타는 쪽은 로보틱스 타는 쪽에 비해 정보력과 화력과 견제력은 물론이요 시간이 지나도 1처럼 지렛대 효과로 템테크 쪽이 이득을 보진 못합니다. 암흑기사로 견제하고 고위기사로 방어하며 멀티하는 흐름도 별로입니다. 관측기가 바로 나오고 템테크는 두 개로 분화되었으니까요.
이대로 내버려두면 토스는 로보틱스 테크+광전사&추적자&파수기 조합만으로 빌드 조립은 물론 중초반까지 풀어나가는 일이 7~80% 이상 돼서 획일화 될겁니다. 각 종족의 특성을 차별화하고 강화해 초반부터 다양하고 강력한 기술들을 쓰도록 유도하는 스타2에서 단순히 로보틱스나 거신을 하향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고 동시에 하이템플러와 다크템플러 건물을 합쳐서 게이트와 템테크에 힘을 실어줘야 문제가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획일적인 완전전략은 없다는 블리자드 마인드와 재미를 생각할 때 토스의 코어 이후 세 갈래 테크는 항상 다른 테크의 대안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