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화
G3 신대철 형님의 sunset
pain_
2011. 7. 9. 13:58
2011.02 게리무어 추모공연에서.
(참고로 소개하는 사람은 N.EX.T의 기타리스트 김세황)
35년 가량 기타를 쳐온 사람(1967)의 연주다.
천재란 과장된 수식을 빼더라도 그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장인의 손을 만들어왔다는 사실은 충분히 알 수 있다.
과장된 수식, 엉성한 다큐, 국민 예능, 그런 것이 아니라 이런 음악을 들려줄 자리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형님 살 좀 빼십시오.